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최근 경제상황과 맞물려 자꾸만 곤두박질 치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47만 은평구민 희망 불어넣기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단의 대책 중 첫 번째는 구의 예산 조기 발주다.
즉 구가 쓸 수 있는 올해 예산을 시중에 최대한 빨리 풀어 불씨를 발화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노재동 은평구청장은 각 부서장에게 지난 5일 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력하게 주문한 다음부터 매주 월요일에 갖는 확대간부회의 때마다 부서별 예산 조기발주 상황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채찍을 가하고 있다.
또 이러한 자금집행의 태스크 포스인 희망 불어넣기 비상대책상황실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구가 올해 지출할 예산은 총 3680억 원이다.
이 가운데 인건비 및 경상경비를 제외한 사업비를 조기발주 대상으로 분류하고 상반기 목표를 발주 90%, 자금집행은 60%로 잡았다.
발주대상 사업 가운데 공사와 용역은 추정가격 1000만원 이상, 물품구입은 2백만원 이상으로 기준을 설정·분류한 결과 203개 사업이 조기발주대상이며, 사업비는 총 3142억 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