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적자가 줄어들었다. 원유수입이 5년만에 최저 규모로 감소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공부는 이날 미국의 작년 11월 무역적자는 전달대비 7.7% 줄어든 39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420억달러를 훨씬 밑도는 수준으로, 2013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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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역적자가 줄어든 것은 원유수입량이 20년만에 가장 적은데다 유가가 4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됐다.


노스캐롤라인 소재 웰스파고 증권의 제이 브리슨 글로벌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유가 하락으로 총 수입액이 줄어든 덕분"이라며 "적어도 규모 면에선 미국의 무역적자가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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