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11.1%(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서울의 한 의료원에서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런닝맨' 멤버들을 아웃시키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이름표에 물을 뿌려서 하얗게 변색되면, 그들이 '아웃'되는 미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은 5.7%, KBS '해피선데이'는 21.2%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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