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이 1년 만에 새 싱글로 돌아왔다.
‘블링블링’은 아이콘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곡이다. 웅장한 브라스와 드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베이스 음악 장르의 곡이다. 블링블링이 반복되는 후렴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져 귓가를 사로잡는다.
더블 타이틀곡인 ’벌떼(B-DAY)’에는 작사한 바비와 비아이의 재치가 담겨 있다. 또한 ‘벌떼’는 ‘birthday’의 준말을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지니며 곡의 재미를 더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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