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한국IBM은 GS리테일 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점포 POS(point-of-sale)기기의 통합 관리가 가능한 IBM 빅픽스(BigFix)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실제로 대형 유통기업인 코스트코는 지난 2013년 빅픽스를 도입해 2만7000개가 넘는 서버 및 모바일 기기를 포함한 다중 플랫폼을 관리하고 있다.
신호철 한국IBM 보안사업부 상무는 "이번 GS리테일 프로젝트는 편의점 POS 기기를 대상으로 패치, 원격 소프트웨어 배치 및 운영 체제 마이그레이션 등의 작업을 자동화해 관리의 어려움 및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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