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익 증가기업 수익률↑…관련株는?

한국전력, NAVER, 아모레퍼시픽, SK C&C 등
배당 증가 + 이익 증가율 상위 조합(자료 신한금융투자)

배당 증가 + 이익 증가율 상위 조합(자료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9일 이익 증가율 예상치가 높고 배당이 증가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류주형 신한금투 연구원은 "배당 증대는 향후 이익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포하고 있다"며 "실제로 배당 증가 기업들은 다음해 이익 증가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해당 전략으로 지난해 3월 말 종목 선정된 8종목은 이후 6개월 동안 평균 2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류 연구원은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과를 담보하지는 않지만 2014년 연중 내내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한세실업(64.4%, 이하 3월말 이후 6개월 수익률), SK C&C(62.2%), 서흥(44.0%) 등이 해당 그룹에 포함됐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올해의 스타가 될 종목을 찾는 데에 있어 힌트가 될 만하다"고 전했다.

이에 현재까지 기말 배당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 전년보다 기말 배당금이 증가했고, 2015년 순이익 증가율 예상치가 중간값을 상회하는 종목들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판단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한국전력 , NAVER , 아모레퍼시픽 , SK , 아모레퍼시픽홀딩스 , LG전자 , 한국항공우주 , CJ제일제당 , HDC , 호텔신라 , 에스원 , 한화 , 한전기술 , 한세실업 , SKC 등을 꼽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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