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상승 전망 속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분양 관심↑
대우건설이 부산 동래구 안락1구역을 재건축해서 새로 짓는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관심을 끈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공사비 급등 이슈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존 분양단지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새 아파트는 안락동 일대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 대단지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커다란 문주를 배치하는 한편 일부 동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된 옥상 구조물과 측벽 디자인을 적용했다. 내부 평면은 다양하게 설계했다. 전용 74㎡A는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전용 76㎡A는 주방에 아일랜드장을 더한 타워형 구조다. 84㎡A 타입은 이면 개방형을 적용했다.
전체 대지의 약 37%를 공원형 단지로 조성한 특화 조경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가운데 입체형 커뮤니티 라운지와 순환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남북 통경축을 확보하는 등 개방감을 강조했다. 주민 공용시설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필라테스룸, 사우나, 복합문화공간,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하며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주차유도 시스템도 적용키로 했다.
교육·문화 인프라를 갖춘 사직동, 쇼핑·편의시설이 있는 센텀시티와 가깝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가 밀집해 있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원도심 내 대형마트와 의료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원동 교차로·동해선 등을 이용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편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섰다. 2030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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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전쟁 후 공사비 인상이 불거지면서 향후 신규 아파트 전반이 영향권에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자재 수급이 원활치 않아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고 신규 아파트 분양가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향후 신규 공급 단지의 분양가는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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