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웨이브로보틱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본격화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6일 빅웨이브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상장의 대표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일반 청약은 다음달 중 진행될 예정이며, 코스닥 상장 역시 예정되어 있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200만주이며, 주당 공모가액은 2만2000원에서 2만7000원 사이로 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440억원에서 540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064만7865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2300억~2900억 원 수준이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산업 현장의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 작업자, 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업이다. 단순 로봇 공급사·SI 기업·RaaS 기업의 범주를 넘어, 산업 현장의 운영 지능을 직접 설계·축적·최적화하는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통해 사업모델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입증했다. 또한 실구매 고객사 640개사, 재구매율 55%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선택되는 로봇 자동화·Physical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4년간 매출은 연평균 성장률(CAGR) 약 153%를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 궤적을 이어가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상장 후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휴머노이드 RaaS 솔루션 고도화 ▲피지컬 AI 기술 투자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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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자동화 난제들을 풀어낼 열쇠로 피지컬 AI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며 "로봇 자동화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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