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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2025년 한 해를 돌아본 설문조사
올해를 돌아봤을 때 가장 잘한 일로 응답자의 28%는 '가족과 보낸 시간'을 꼽았다.
'주기적인 운동'이 27.2%로 뒤를 이었고 '친구·지인과 보낸 시간'(14.1%)도 주요 응답으로 나타났다.
-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 설문
반면 가장 못한 일로는 '재테크'라는 답변이 23.7%(중복응답)로 가장 많았다.
불확실한 경제 여건 속에서 자산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연말 평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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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선호도 1위는 현금…연말 계획은 '집에서 휴식'
연말 선물 선호도에서는 실용성이 뚜렷했다.
현금이나 상품권을 주고 싶다는 응답은 35.6%, 받고 싶다는
응답은 41.5%로 모두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현금·상품권을 제외하면 주고 싶은 선물로는
건강식품(8.2%), 의류(5.5%), 목도리·장갑(5.1%) 순이었으며
받고 싶은 선물은 IT 기기(6.7%), 주얼리(5%), 의류(4.5%) 등이 꼽혔다.
연말에 휴식이나 여행 등의 계획을 세웠다고 답한 응답자는
43.3%로 지난해보다 12.9%포인트 증가했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집에서 휴식'이 41.3%(중복응답)로 가장 많았고
국내 여행(39.5%), 연말 파티(33%), 문화생활(29.6%), 해외여행(19.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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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는 제주, 해외는 일본 선호 뚜렷
계획하는 여행지로는 국내에선 제주(32.2%)가 가장 선호됐고
강릉·속초(20.5%), 부산(13.5%), 대전(5.3%)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 조사 당시 강릉·속초, 서울, 제주·포항 순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변화가 있는 결과다.
해외 여행지로는 일본(45.9%)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동남아(28.2), 유럽(7.1%), 미주(5.9%)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에는 동남아가 25.6%로 일본(24.4%)을 근소하게 앞섰지만
올해는 일본 선호도가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