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묘 앞 세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 사업은 종묘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고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종로의 역사성을 보호하는 사업”이라며 “서울시 입장에 뜻을 같이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구는 “재개발은 종묘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역사문화경관의 녹지축을 조성하고, 종묘와 어울리는 도시 스카이라인을 구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세운4구역에 142m 높이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라는 계획에 대해 일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는 종묘의 세계문화유산 가치 훼손 및 경관 파괴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고층 건물이 종묘 앞 정체성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고, 과거 리버풀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취소 사례 등도 반발의 근거가 되고 있다.
또한 일부 주민들은 재개발 지연과 관련해 정부와 시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움직임을 보이며, 생존권 문제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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