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아이들, 친구 만나 웃음꽃"…우미희망재단, '우다다 캠프' 열어
아동 1:1 학습·돌봄
부모교육 사업 일환
우미희망재단은 최근 광주 광산구 히어로플레이파크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2025 우다다 캠프 4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미多Dream多이룸(우다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연간 60회의 1:1 기초학습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단 대표 사업이다.
2021년부터 커넥팅더닷츠(째깍악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부모를 위한 '우다다 부모교실'을 개설해 아동 발달, 훈육, 학습 코칭 등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는 광주·전남 지역 아동 27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카트·볼풀·트램폴린 등 자유 놀이존 ▲실내 레크리에이션과 협동 게임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또래와 교류하고 문화 감수성을 키웠다.
재단은 올해부터 지역별 캠프를 운영해 가정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경기 지역 캠프는 다음달 20일 하남 째깍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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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며 사회성을 기르고 다문화가정 간 유대감을 형성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따뜻한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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