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예술대학 미술학과 김현주 교수가 '공예의 내일:경계를 허물다'를 주제로 진행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서 최종 5인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인 'Blue wave series' 작품은 나전의 정교한 기술과 현대적 조형의 만남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현시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였다. 디테일과 완성도 측면에서 심사위원 모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향후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로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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