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정보 판별법·저작권·AI활용법 등
경기도 용인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 디지털 시민성 키우기' 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용인시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미디어 리터러시(이해능력)와 SNS 속 허위 정보 판별법 ▲저작권과 안전한 콘텐츠 사용법 ▲생활에 유용한 생성형 AI 활용법 및 챗 GPT 실습 등이다.
교육비는 무료며, 19세 이상의 용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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