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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농식품부 ‘푸드테크 계약학과 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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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학과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설·운영

오는 2학기부터 석사과정 신입생 20명 모집

부산대학교.

부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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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식품공학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원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푸드테크 계약학과'를 신설·운영한다.


부산대 식품공학과는 올해 1개 대학을 신규 모집한 '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기관 공모에서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 수행 여건, 산업체 수용 반영 수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신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학기부터 부산대 식품공학과에 신설되는 푸드테크 계약학과(석사과정)는 모집 정원 20명을 선발해, 학생등록금, 운영비, 기업애로기술 해결과제 수행비 등을 지원받아 푸드테크 전문인력을 양성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계약학과 운영(2년 4학기) 종료 시까지고, 이후 평가 등을 통해 계속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김선범 부산대 식품공학과장은 "푸드테크 산업은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의 핵심 분야이며, 계약학과는 기업과 대학, 정부가 협력해 인재를 공동 육성하는 모델"이라며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계약학과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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