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진행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미사가 24일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열린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한 가운데 23일 추모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성당을 찾은 카톨릭 신자들이 조문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5.4.22. 강진형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4일 오전 1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미사는 염수정 추기경, 정순택 대주교 등 서울대교구 주교단은 교구 사제단과 함께 진행한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은 추모미사를 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는 오는 26일 오후 5시(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교황청에서 봉헌되며 cpbc 가톨릭평화방송 TV,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명동성당에 마련된 분향소는 26일 장례미사까지 운영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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