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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총동창회와 글로컬대학 비전 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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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해 총동창회와의 공청회를 개최했다. 조선대학교 제공

지난 22일 조선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해 총동창회와의 공청회를 개최했다. 조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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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는 최근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해 총동창회와의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공청회는 조선대 전제열 부총장과 박종락 기획처장, 총동창회 정효성 회장, 배종용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공청회에선 '웰에이징 Asia No.1 대학'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의 핵심 전략을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조선대학교가 추진 중인 다양한 산학협력 및 국제교류 사례를 중심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글로벌 취·창업 협력 ▲광주상공회의소와의 청년 일자리 창출 협약 ▲광주과학기술원과의 대학원 공동학위 협약 ▲대학 간 다학제 융합 전공을 통한 웰에이징 특성화 인재를 양성 ▲웰에이징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사례와 비전을 공유했다.


총동창회는 ▲동문기업 연계를 통한 취·창업 지원 강화 ▲해외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 협력 확대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기금 조성 참여 확대 등을 통해 향후 조선대학교의 글로컬 혁신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제열 조선대 부총장은 "조선대학교의 글로컬 성공의 핵심은 총동창회를 포함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에 있다"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아 '웰에이징 특화 대학'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효성 조선대학교총동창회장은 "모교의 글로컬대학 선정과 혁신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문들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을 넘어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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