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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7월까지 '상록별빛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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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예술 야간 특강…24일 첫 강좌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7월까지 인문·예술 야간 특강 '상록별빛학교'를 운영한다.


23일 서구에 따르면 상록별빛학교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인문·예술 야간 특강 '상록별빛학교' 포스터. 서구 제공

인문·예술 야간 특강 '상록별빛학교' 포스터. 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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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오는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중년·술·일상·책 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저자들이 강연을 맡아 '쉼(休)'이 있는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4일 진행되는 첫 강좌는 '명랑한 중년, 웃긴데 왜 찡하지?'의 문하연 작가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하여'를 주제로 나이듦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참여자들에게 동기부여 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후 ▲내달 29일 '스카치가 있어 즐거운 세상' 조승원 작가의 '예술가가 사랑한 술 이야기' ▲6월 26일 '심미안 수업' 윤광준 사진작가의 '일상을 아름답게 채우는 힘' ▲7월 24일 '도장 파는 아이'의 모델인 신경식 도장 예술가의 '전각의 아름다움과 이해'가 이어질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매월 1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서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 도서관과장은 "상록별빛학교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인문·예술 강연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 쉼과 회복의 강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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