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명동성당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 조문…"약자 사랑 실천"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 유산 남겨"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천주교회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깊은 영적 가르침과 믿음의 유산을 남기셨다"고 밝혔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대행은 이날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 대행은 "늘 겸손하고 소탈하신 모습으로 가난한 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신 프란치스코 교황께 깊은 감사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88세로 선종했다.
한 대행은 분향소 조문 이후에는 경제 전문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24일 저녁 9시(미국시간 오전 8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2+2 통상 협의'를 개최하는 가운데 한국의 대응 방안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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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통상 협의 관련해 "양국 경제·통상 책임자 간 허심탄회한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마련하는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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