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생, ‘동네 한 바퀴’로 지역 배움 나선다
시교육청, 대학·지역 연계 체험 교육
상반기 2,500명 참여…11월까지 운영
광주교육청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과 세계로 배움의 지평을 넓히는 '학생 글로벌 리더' 사업의 한 축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21일 출발했다. 상반기에는 광주지역 2,50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추후 모집을 통해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동네 한 바퀴'는 지역사회와 대학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교육이다. 첫 수업은 호남대와 연계해 진행된 'AI로 디지털 그림책 만들기'로, 하남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전남대, 조선대, 광주교대, 광주대 등 6개 대학은 독서, 무용, 기후 위기, 인공지능 등을 주제로 수업을 연다.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사적지, 미술관, 과학관, 미디어센터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교육청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학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제와 장소 사례를 제시하고, 필요시 이동 차량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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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주변을 이해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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