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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식품접객업소 사전 위생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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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앞두고 대비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오는 5월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21일부터 3주간 식품접객업소의 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성산구,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대비 식품접객업소 사전 위생점검.

성산구,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 대비 식품접객업소 사전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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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체전을 앞두고 창원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이용할 경기장 주변 및 번화가에 위치한 식품접객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자체 점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시설 및 조리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위생모·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및 무표시 제품 보관·사용 여부 ▲식중독 예방 교육 등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김수윤 문화위생과장은 "5월 개최되는 양대 체전을 맞아 우리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 등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식품위생업소 위생점검과 더불어 이용객 친절 응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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