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께 해당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2명은 추락으로 중상을 입었고, 3명은 낙상과 연기흡입 등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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