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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 ‘노벨 과학자’ 키운다…10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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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교육 일상화·대중화
글로벌 과학 인재 육성

광주교육청이 향후 10년 안에 노벨과학상을 받을 세계적 과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노벨 과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8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광주창의융합교육원에서 열린 '2025 야심찬 노벨+온 광주과학교육 선포식'에는 초·중·고 교장, 과학교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비전을 공유했다.

광주교육청 전경.

광주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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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노벨+온'은 광주 학생들이 일상에서 과학에 흥미를 갖고 탐구와 소통 역량을 키우도록 ▲학교 과학교육 활성화 ▲과학교육 대중화 ▲글로벌 리더 양성 ▲성과 공유 등 4대 분야, 33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세계로 미래로 노벨 과학자의 길' 해외 과학 캠프, 첨단 교구 도서관, 과학 중점주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사고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대 백민경 교수와 하버드대 조상연 교수 등 광주 출신 세계적 과학자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고, 조숙경 KENTECH 교수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특강도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탐구와 소통,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과학 인재를 길러 세계를 감동하게 할 노벨과학자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송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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