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진로·취업 지도와 취업률 증가를 위한 '2025 취업 전담'(Brand Up Manager·이하 BUM) 교수 위촉식·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위촉된 35명의 취업 BUM 교수들은 내년 2월까지 임기 1년 동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졸업생 취업 관리 및 재학생 진로·취업지도, 비교과 프로그램 방향 제시, 학과별 커리어 로드맵 업데이트 관리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맞춤형 취업 지원 상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생 지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히 고용노동부 주관 신규 사업인 '2025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안내하고 많은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BUM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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