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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자청, 신규 직원 개발지구 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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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 율촌 황금산단 등 산업지구 조성과정 체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자청)은 지난 16일 신규 전입 직원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지구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신규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추진의 중심이 되는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행정 역량과 현장 감각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6일 신규 전입 직원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광양경자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6일 신규 전입 직원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광양경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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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대송산업단지를 시작으로 광양항, 황금산업단지, 율촌1산업단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 지구별 개발계획과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산업지구 조성 과정을 생생히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직원들은 "그동안 서류로만 접하던 사업들이 현실로 다가오며, 전남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행정은 책상 위보다 현장에서 배울 것이 더 많다"며 "정기적인 현장견학을 통해 실무 능력을 높이고, 지역 기업과 산업단지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자청은 전남 여수·순천·광양과 경남 하동을 아우르는 광양만권 내 57.08㎢ 면적에 6개 특화지구를 조성해 17개 산업단지를 개발 중이다. 총사업비 16조 3,845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히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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