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대학주도형 청년창업 플랫폼 확대…110억 펀드 조성 추진
인천시가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주도형 창업 플랫폼을 확대하고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대학 주도형 청년 창업 플랫폼은 지난 2023년 청년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9개 대학과 인천테크노파크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후 각 대학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2회째 열리는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인천글로벌캠퍼스 4개 대학이 추가된 13개 대학 20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창업아카데미는 1단계 창업캠프를 시작으로 2단계 창업디딤돌과 3단계 창업경진대회로 진행되며, 우수 참가팀에는 상금과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참가자들은 연합팀을 구성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시민체감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팀에는 해외전시회 참관 기회도 제공돼 해외 유망 기업의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시는 인천의 9개 대학에서 출연한 110억원 규모의 공동사업비를 바탕으로 '인천 대학 청년창업펀드' 1·2호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민간 투자를 받기 어려운 창업 초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돕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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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시의 지원 확대를 계기로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창업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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