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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 가격이 치솟은 건 기후변화 영향이 크다.
변선진기자
입력2024.11.28 15:01
수정2024.11.28 15:23
00분 18초 소요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이 1977년 이후 최고치로 급등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에서 기록적인 가뭄이 이어진 데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무역 정책, 유럽연합(EU) 산림 규제 등 우려에 원두 사재기가 발생한 결과다.
27일(현지시간) ICE 선물거래소에서 아라비카 원두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이날 파운드당 3.2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3.38달러였던 197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올해 들어 상승률은 약 70%에 이른다.
고급 아라비카 원두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로부스타 원두도 크게 뛰었다. 런던거래소에서 로부스타 원두는 t당 5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 80% 뛰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DAL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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