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2일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447,000 전일대비 161,000 등락률 +12.52% 거래량 5,776,641 전일가 1,286,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지금도 늦지 않았다?"…사상 최고가 뚫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는[클릭 e종목]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반도체주 강세에 아시아 증시 급등…"SK하이닉스 12% 급등" 에 대해 "최근 1개월간 주가는 27% 하락해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4.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를 기록했다. 절대적 저평가 국면 진입으로 향후 주가의 업사이드 리스크(주가가 오르는 데 이익을 얻지 못하는 것)를 고려할 시점"이라며 목표주가 2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클릭 e종목]"SK하이닉스, 절대적 저평가 구간…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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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고대역폭메모리(HBM) 1위 업체 지위가 유지되며 HBM3E(5세대), HBM4(6세대)에서 시장 지배력 확대가 전망되고, 향후 2년간 추정 영업이익이 61조5000억원으로 매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7조원(영업이익률 40%)으로 2018년 3분기(6조5000억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3분기 디램(DRAM)의 영업이익은 6조2000억원(영업이익률 50%)으로 예상되고, 낸드의 영업이익은 8300억원(영업이익률 17%)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9조원(영업이익률 43%)으로 예상돼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16조원으로 2018년 하반기 영업이익 10조9000억원 이후 6년 만에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인공지능(AI) 투자 대비 수익성 부진에 따른 AI 거품론 우려로 7월 고점 대비 45% 떨어졌지만, 향후 미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의 AI 투자는 오히려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은 AI 대세 전환기 직전으로,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의 과잉 투자를 통해 선제적 필요 역량의 구축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과소 투자로 생존이 걸린 AI 시장 주도권을 잃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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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히 AI 시장 확대로 메모리 산업은 HBM 등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형 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다. 향후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공급 과잉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라며 "따라서 AI 투자 확대의 중심인 현재 주가는 비중 확대의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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