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인천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곳이 조성된다.


맨발 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 내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천에 조성된 맨발 공원은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내 황톳길 등 모두 8곳이다. 인천시는 올해 24곳을 새로 조성해 시민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조성된 인천대공원 황톳길의 경우 그늘막을 설치해 기존 맨발 길과 차별화하고 세족 시설과 안전 펜스, 신발장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호수를 보면서 맨발로 걸을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인천대공원 황톳길 [사진 제공=인천시]

인천대공원 황톳길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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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씨사이드파크 흙길 [사진 제공=인천시]

영종 씨사이드파크 흙길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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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원 내 맨발 길을 비롯해 꽃길, 건강 길, 숲길, 자연을 이용한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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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공원시설을 많이 설치해 시민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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