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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제주에서 '2024 준공품평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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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개최
현장 시공상태 점검해 하자 발생 최소화
준공 1년 후 품질 점검 '홈커밍데이'도 병행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5월 제주에 개관하는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2024 준공품평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준공 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에서 준공 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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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3월 제주 현장을 기점으로 올해 준공 예정인 전국의 14개 현장에서 준공 품평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품평회는 준공 예정 현장 건축물 사용 승인 완료 후 2개월 이내에 개최한다. 시공 상태를 점검해 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 품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지적된 반복적인 하자에 대해 재발방지책을 수립해 필수 확인 점검 과정에서 체크하고, 다른 현장에도 관련 내용을 전파해 교육하게 된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 사무실에서 준공 품평회를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제주 신라스테이플러스 이호테우 현장 사무실에서 준공 품평회를 하고 있다.(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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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건축물 사후 품질관리 프로그램인 ‘홈 커밍데이’도 병행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는 준공 1년 후 시공 담당자들이 현장을 다시 방문해 1년간 발생한 시공 품질 문제와 해결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점검 계획을 논의하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만의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건축물의 품질은 지속적으로 그 수준을 높여나가야 하고 문제 발생 시 이를 진단하고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며 "사용자 입장에서 제기된 불편한 사항을 경청한 뒤 차후 시공 시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우리만의 차별화된 현장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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