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자랑스러운 은평구민과 간담회 가져
구조활동, 봉사, 기부 등 은평구를 빛낸 구민 7명과 식사 자리 가져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
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지난달 26일 구조활동, 봉사, 기부 등 선행으로 은평을 빛낸 구민 7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구청장은 자랑스러운 구민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주민 양 씨는 기도에 음식이 걸린 손님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생명을 구조한 바 있다. 양 씨는 “음식점을 하기 전에 심폐소생술(CPR) 관련 교육을 이수해 실제 상황에 대한 경험이 충분해서 대응할 수 있었다. 응급처치를 구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상점에 응급처치 매뉴얼이 배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6일 사패산 터널에서 일어난 화재의 초기진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주민 김 모 씨는 “지난 2018년 말부터 서울 은평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했기에 적극적인 행동이 가능했다”며 “침착함을 유지하고 기본적인 수칙만 알고 있으면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기에 이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많이 신설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식사 지원 활동을 해온 주민 정 모 씨는 “구청장이 직접 우리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해결하려는 모습에 구청 문턱이 낮아진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구청장과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그 외도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양평해장국을 3000인분을 기부한 주민 이 모 씨 등 여러 훌륭한 분들이 참여했다. 이 모 씨는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생각이 있었고, 주민자치회와 연계하여 해장국 기부를 하게 됐다”며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구청장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소탈한 모습으로 구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것을 보고 인상이 깊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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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름다운 은평구를 만들어 나가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은평구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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