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는 김종욱 전자공학과(중개의과학과 겸직) 교수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종욱 교수는 제56회 과학의 날과 제68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열린 ‘2023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 발전’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인공지능·로봇공학·최적화 알고리즘·AI 윤리 분야에서 총 45편의 SCI급 논문 게재해 2016년부터 AI 로봇 윤리 과제를 국내 최초로 수행하며 AI 윤리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의뢰 ‘로봇 윤리 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을 주도했으며 2020년부터 교육로봇·노인케어로봇·배송 로봇 윤리 준거 개발, 한국로봇학회 로봇 윤리연구회 창립, 동아대 AI 로봇 윤리 기술센터 설립 등을 수행하며 ‘AI 윤리의 선구적 연구·보급 확산’에 힘썼다.

동아대 김종욱 교수.

동아대 김종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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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22년부터 국가 AI 윤리 정책 포럼(KISDI 주관) AI 윤리 분과에 소속돼 AI 개발자·기업 대상 윤리 체크리스트 작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기관 자문 수행, 세계적 AI 로봇 윤리학회 ICRES도 공동준비하는 등 국내·외 ‘AI 윤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김 교수는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해 ChatGPT 같은 만물 박사급 AI가 등장한 시점에 AI를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 기술로 만드는 AI 윤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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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분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AI가 인류의 평화롭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며 후속세대도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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