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까지 귀어인 650명 유치'…인천시, 귀어귀촌 지원계획 마련
인천시가 오는 2027년까지 귀어인 650명 유치를 목표로 어촌 유입인구를 늘리는 데 힘을 쏟는다.
시는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어업 경영기반 조성을 위해 '귀어귀촌 지원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원계획은 젊고 유능한 어업인 유치와 어촌 유입인구 확대를 목표로 귀어귀촌 홍보 강화, 맞춤형 귀어귀촌 지원, 안정적 어촌정착 지원, 살기 좋은 어촌마을 조성 등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담았다.
시는 우선 귀어귀촌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도시민이 귀어 초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어촌 사전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시민 기술교육(귀어학교), 귀어인 인턴제, 창업·주택마련자금 지원 등 귀어인 취·창업을 집중 지원하고, 빈집 리모델링 등 다양한 주거 지원책을 마련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어촌뉴딜 300, 어촌新활력증진사업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어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2027년까지 귀어인 약 650명을 유치하고, 청년 귀어인의 비율을 3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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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율민 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지원계획에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어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담았다"며 "군·구, 어업인, 귀어인들과 소통하면서 추진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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