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는 21일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CR) 세계 최고 권위 대회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은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상에서 텍스트를 감지·인식하는 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경진대회다.


OCR은 크게 이미지에서 ▲문자의 위치를 찾는 ‘검출 기술’과 ▲문자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인식 기술’로 나뉜다. 업스테이지는 문자 검출 기술과 인식기술 모두에서 아마존, 엔비디아, 알리바바, 화웨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업스테이지, 국제 AI 대회 4부문 석권…아마존·엔비디아 제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단순 OCR기술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는 VQAonBD 종목에서도 업스테이지는 글로벌 톱을 차지했다. VQAonBD는 문서 이미지를 주고 이미지 내 데이터의 답을 얻는 과제를 수행하는 종목이다. 예를 들면 계산이 복잡한 세금문서를 준 후 "2019년의 세금 합계가 뭐야?"와 같은 질문에 대해 정확한 답변을 추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값을 이용, 비율, 평균, 최소 최댓값 등을 구하는 연산 작업까지 수행한다.


업스테이지는 OCR 등 AI 기술을 이용한 노코드-로코드 솔루션 AI팩과 API 시리즈를 출시해 고객사들의 AI 혁신을 돕고 있다. 업스테이지 AI팩을 이용하면 데이터 가공, AI 모델링, 지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지원, 상시 최신화된 AI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AD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AI OCR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인 ‘ICDAR 로버스트 리딩 컴페티션’에서 4개 부문의 1위를 휩쓸며 다시 한번 업스테이지가 글로벌 톱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검증된 업스테이지의 AI OCR로 문서 자동화가 필요한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글로벌 혁신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