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창의인재 동반' 교육생 420명 모집
'협상'·'스물다섯 스물하나' 감독 등 멘토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2일까지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 교육생 420명을 모집한다.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은 정부의 콘텐츠 인재 양성 대표 사업이다. 1대1 멘토링으로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개발과 산업계 진출을 지원한다. 2012년 출발해 12년 동안 교육생 3253명을 배출했다. 최근 주목받은 교육생으로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작가와 드라마 '스토브리그' 이신화 작가, 애니메이션 영화 '태일이' 홍준표 감독 등이 있다.

'우영우' 문지원 작가 뒤이을 예비 창작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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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은 이미 ▲방송·스토리 ▲게임 ▲음악 ▲공연 ▲웹툰 ▲애니메이션 교육을 운영할 플랫폼 기관 열여섯 곳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고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장애·경제적 요인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 예술인도 선발한다. 아울러 배리어프리(barrier-free) 프로젝트 개발을 희망하는 예비 창작자를 우대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다양한 K-콘텐츠 생산을 유도한다.


멘토 라인업에는 업계 정상급 전문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영화 '방관자들'·'협상' 이종석 감독을 비롯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정지현 감독,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김비서가 왜 그럴까' 송진선 프로듀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스위트홈' 강동윤 음악감독,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 한정석 작가,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머지' 총괄 프로듀서 배성곤 등이다. 과거 교육생으로 참여했던 뮤지컬 '광염소나타'·'어린왕자' 다미로 작곡가, 애니메이션 'AMEN A MAN' 김경배 감독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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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은 수료 뒤에도 우수 프로젝트를 인정받으면 창작활동을 지원받는다. 조현래 콘진원장은 "지속적 창작활동 지원과 시장 진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화를 지원한다"며 "전문 플랫폼 기관에서 분야별 프로젝트 쉰 개를 선정해 최대 2000만 원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과 한국콘텐츠아카데미 누리집 참고.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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