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 ‘기장군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7일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시설로 소득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장군은 양육 부담을 줄이고 공적 돌봄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 최초로 월 프로그램 이용료와 간식비를 군 자체 예산으로 전액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기장군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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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소한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는 빈틈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365일 지역 거점형 초등돌봄센터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방학 중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 정원은 50명이다.

또 셔틀버스 운행으로 인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원거리 거주 아동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돌봄센터에서는 센터장과 돌봄 교사가 ▲방과 후 일상생활 관리 ▲특기 적성지도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운영 ▲급·간식 제공, 문화 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이용·운영 관련 문의는 일광행복주택 다함께돌봄센터로 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장군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 11월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1년 8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2022년 5월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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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에도 공공시설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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