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가 연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연안 안전지킴이를 한 달간 서류심사, 체력검정, 면접을 통해 관내 연안 사고 위험구역 4개소에 8명을 선발했다.

연안 안전지킴이 활동사진[사진제공=제주해경]

연안 안전지킴이 활동사진[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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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주해경에 따르면 선발된 연안 안전지킴이 8명은 제주 연안해역 위험구역 4개소 김녕(김녕항~김녕해수욕장), 용담(용담포구~도두항), 고내(애월항~애월전분공장카페), 용수(용수포구~자구내포구)에 각각 2명씩 배치된다.


내달 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연안 순찰 및 관광객 안전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연안 안전지킴이는 8명 모집에 총 19명이 지원해 2.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악력측정 ·30초 의자 앉았다 일어서기·보행상태 점검 총 3가지 종목 평가 후 개별면접 순으로 진행됐으며 점수를 모두 합산, 지역별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8명을 선발했다.

합격자 명단은 제주해양경찰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능통한 지역주민을 연안 안전지킴이로 선발해 더욱 전문적이고 안전한 연안 안전관리가 기대된다”며 “연안 안전지킴이와 함께 제주 바다 연안 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 등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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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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