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계자가 관내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가 관내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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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가 하천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야영장 20곳을 대상으로 오수처리 실태를 특별점검한다.


용인시는 최근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야영장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어 인근 하천으로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이번 특별점검을 진행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야영장의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비롯해 내부 청소 상태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또 방류수 수질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오수를 무단배출 하는지 등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개선 명령 등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점검은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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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자칫 오염수가 방류되면 수질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전에 엄격히 관리하기 위해 점검을 한다"며 "정기적인 실태 점검으로 깨끗하게 수질을 관리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하수 행정 서비스를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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