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수어통역센터와 협업…적극 행정 실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임명길)이 지난 12일 청각·언어 장애인의 알권리와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목포시 수어 통역센터에서 서해해경청 수어 통역사를 위촉했다.


서해해경청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 3명을 위촉했다. [사진제공=서해해경청]

서해해경청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 3명을 위촉했다. [사진제공=서해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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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청각·언어 장애인들이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안전·홍보 내용 인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어 통역센터와 협의를 거쳐 문현옥, 최수경, 박미 통역사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수어 통역사들은 대규모 해양사고 등 중요상황 언론브리핑, 안전 홍보영상 수어해설 삽입, 농아(聾啞) 형사·민원 통역 지원 등 대국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김환경 서해해경청 기획운영과장은 “이번 협업이 정보 소외·취약계층의 인권향상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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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시 수어통역센터는 목포 인근 거주 청각·언어장애인(약 1490여명)의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해 수어 통역 교육, 사회 재활교육, 인식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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