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안전하네!”할 수 있도록, 경남경찰청 순찰 강화
순찰 노선 1774개소 증대·지역 맞춤 활동
경남경찰청이 도내 구석구석을 다니며 범죄 위험을 낮춘다.
도 경찰청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며 대면 활동과 함께 성범죄, 절도 등 생활 밀접 범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112 순찰 활동을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에 범죄 활동 심리를 차단하고 지역 주민이 지구대와 파출소 순찰차를 자주 만나 안전하다는 걸 느끼도록 하기 위함이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그간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는 112 긴급신고에 대응하면서 신고 처리 외 시간에는 어두운 주택과 골목이나 범죄 위험이 큰 장소를 위주로 순찰했다.
도 경찰청은 도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안전함을 느끼도록 순찰 강화계획을 세웠다.
사전에 지역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별 범죄 위험도를 분석해 기존 1405개 순찰 노선을 1744개, 339개소로 늘렸다.
반복적인 순찰 활동으로 주민의 눈에 자주 띄고 자주 주민들과 직·간접적 접촉으로 안전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매월 지구대·파출소별 범죄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순찰 노선 적정성 평가 등을 살펴 주민이 원하는 방향이나 지역 실정에 맞게 순찰 활동이 시행되는지 점검하고 앞으로의 순찰계획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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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청장은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남의 범죄안전도는 전국 평균 83.06% 대비 84.1%로 높은 편이지만 경남도민이 더 높은 안전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순찰 활동을 내실 있게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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