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중앙윤리위원장 황정근 임명…당무감사위원장 신의진
신임 원내대표 맞춰 주요 당직자 임명
국민의힘이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황정근 중앙윤리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를 임명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날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중앙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를 선정하고 당무감사위원장에 신의진 전 19대 국회의원을 (임명하는) 부분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위원장들과 당 지도부가 협의해 위원들을 조속히 꾸릴 예정이라고 유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원내대표 취임에 맞춰 당내 위원장도 새로 의결했다. 중앙연수원장은 최춘식 의원, 여성위원장은 손인춘 전 의원, 장애인위원장 이종성 의원, 지방자치위원장에 송주범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대외협력위원장은 정동만 의원,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 국제위원장 이재영 전 의원, 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 국회 보좌진위원장으로는 제방훈 보좌진협의회 회장이 선임됐다.
당 청년대변인에는 지난 3·8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였던 김가람 민생119 위원이 임명됐다.
상근 부대변인 5명 비상근 부대변인 8명에 대한 의결도 이뤄졌다. 상근 부대변인은 배윤주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1994년생) 등 대부분 90년대생의 청년으로 이뤄졌다.
한편, 당 정책위원회는 청년부의장 1명과 정책조정위 청년부위원장 6명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청년이 미래라는 기본 인식 아래 2030의 청년 정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이 제안한 정책을 반영하고 정책 개발을 위해 청년 친화적인 정책 융화 시스템을 마련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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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방식은 해커톤 공개 오디션이다. 박 의장은 "선발 대상 구분 없이 개인별로 접수 및 심사하고 최우수 1인을 청년부의장으로, 차순위부터 청년부위원장 6명을 임명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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