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인공지능(AI) 기업 빅밸류는 한국평가데이터(KoDATA)로부터 PRE-B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빅밸류, 한국평가데이터서 PRE-B 규모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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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개 이상의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축적한 KoDATA는 데이터 산업 성장에 큰 관심을 갖고 빅밸류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밸류는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최초 인공지능 시세를 개발했다. 기존 시세가 불분명해 금융 사각지대로 손꼽히던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의 시세 정보를 제공해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됐다.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밸류는 금융, 건설, 유통, 헬스케어 분야 등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향후 빅밸류와 KoDATA는 데이터 사업 노하우와 공간 AI 알고리즘 기술을 통합해 부동산 인공지능 시세 모델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금융 등 각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전세사기를 데이터로 해결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시세 보고서도 함께 만들고 있다.

이호동 KoDATA 대표는 "이번 투자는 신산업 성장 동력을 위한 결심이자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행보"라며 "공간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국민들이 더는 전세사기 등의 문제로 피눈물을 흘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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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빅밸류 대표는 "KoDATA가 최초로 투자를 진행한 만큼 공간 AI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혁신과 성장을 증명해낼 것"이라며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시세 보고서 역시 인공지능 시세 및 위험의심주택탐지시스템(FDS) 등 빅밸류의 기술과 노하우를 고도화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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