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소방도 현장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3일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에 따르면 본부는 전날 홍성군으로 소방차 13대와 인력 35명을 긴급 지원했다.

전남소방, 충남 홍성 대형산불 현장 지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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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산불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밤샘 진화에 안간힘을 쏟으며 밤사이 21건의 급수지원과 30건의 화재를 진압했다.


특히 거센 바람을 타고 산림 인접 민가 8동, 정충사 사찰, 아기새농장(동물체험), 서부중학교로 확대되던 불길에 대응하며 연소 확대를 방지했다.

홍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작업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으며 3일 오전 11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73%다. 남은 불은 접근이 어렵고 강풍이 동반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소방청은 서울, 대전, 충남 홍성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큰 산불이 나자 긴급 대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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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특히 홍성 산불에 대응 최고 수준(3단계) 아래인 2단계를 발령하고 전국에 소방력 동원령을 발령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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