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돋보기안경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다비치안경 경남 밀양점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 어르신을 위한 돋보기안경 80개를 전달했다.
다비치안경 밀양점은 어르신들의 시력 상태에 따라 돋보기안경을 지원하기 위해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직접 시력을 측정하고, 시력에 맞는 돋보기안경을 한 분 한 분 전달했다.
돋보기안경 나눔뿐만 아니라 기존 가지고 있는 안경에 대한 무상 수리까지 진행해 시력 저하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태형 대표는 “돋보기안경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욱 기자 assa1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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