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정원박람회 입장권 8억2천4백만 원 구매약정

박람회 후원은행인 NH농협은행, 입장권 대량 구매로 박람회 지원 총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2023정원박람회’)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이 입장권 68700매(8억2천4백만 원 상당)를 구매 약정했다고 밝혔다.

7일 오전 순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은 NH농협은행 이창기 전남영업본부장과 조상명 순천시지부장이 참석했으며 구매약정서 전달과 기념촬영, 감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이번 입장권 대량 구매 약정뿐 아니라 앞서 후원금과 햅쌀 등을 박람회 조직위원회에 기부했다.

또 순천시지부를 중심으로 전국 영업점 대상 박람회 홍보와 입장권 판촉에 적극 나서는 등 2023정원박람회 공식 후원은행으로써 박람회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NH농협의 열성적인 박람회 지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적인 영업망으로 2023정원박람회를 알리는데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은 인터파크, 야놀자 누리집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예매할 수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