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 제25기 경남 여성 지도자과정 33명 입학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26일 가좌캠퍼스 남명학관에서 제25기 경남 여성 지도자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권순기 총장, 이상훈 경남여성가족아동국장, 이은정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장, 김여경 경상국립대 여성지도자과정 총동창회장과 입학생 33명이 참석했다.
입학생은 나이별로는 30대 1명, 40대 11명, 50대 15명, 60대 6명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18명, 사천 9명, 산청 4명, 하동 2명이다. 이들은 단체에 소속돼 있거나 각종 위원회와 정치 참여를 하고 있다.
입학생은 9개월 동안 스피치·회의 진행·이미지 만들기·정치참여 등 전문 교육 56시간, 경남도청·생활상식·자기 계발 등 특화 교육 25시간, 현장 체험학습·사회봉사·워크숍 등 자율 교육 29시간 등 모두 11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추갑철 평생교육원장은 “훌륭한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여성 지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화합과 소통에 중점을 둬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지방선거 기초의회 후보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16%에 불과하고 당선자는 더 적을지 모른다”며 “정치에서 여성 참여율이 높도록 의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헌신과 희생, 배려와 소통 정신으로 미래사회를 내다보는 정행길 전 새마을부녀회장과 같은 지혜도 배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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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경남여성지도자과정은 1998년 경남도가 지방자치시대에 경남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게 하려고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 위탁교육 과정이다. 경상국립대는 24년간 8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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