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한 여성전용 고요한 안심택시 서비스가 올해 안에 출시된다. [그래픽=마이브]

초소형 전기차를 활용한 여성전용 고요한 안심택시 서비스가 올해 안에 출시된다. [그래픽=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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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마이크로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마이브'와 고요한 M택시로 주목받고 있는 '코액터스',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가 '고요한 안심 택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고요한 안심 택시는 저녁 7시부터 밤 12시(예정)까지 주요 전철역 및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승객을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게 돕는 공유형 플랫폼서비스다. 택시운전 역시 여성드라이버가 맡는다.

마이브와 코액터스 등은 올해 안에 50대를 도입, 경기도 안양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차츰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길을 책임질 예정이다.


마이브와 코액터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성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98%의 높은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택시로 이동하는 평균 거리가 2km 미만이고, 1인 탑승객이 78%이상이라는 점, 끊이지 않는 여성을 상대로 한 택시범죄에 대한 불안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는 2인승으로, 1회 충전 평균 주행가능 거리는 100km에 달해 라스트 마일 (8km 이하) 전용 안심택시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넓은 트렁크에 짐을 싣고 이동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김종배 마이브 대표는 "나도 성년이 된 딸이 있고 밤늦은 귀가시에 불안한 마음이 드는 건 사실"이라면서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로 대중교통 종착지에서 집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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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표 코액터스 대표는 "그동안 장애인들과 함께 만들어 온 고요한 M택시의 성공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전부 소관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 서국현 대표는 "액터스와의 함께 각 지역의 소외 계층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지역 성장에 중점을 둘 것"라고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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