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궁수문장의 복식을 색다른 놀이로 체험
5월 한 달간 전통무예 특별행사, 파수군체험 등 다양한 현장행사 진행

서울시,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수문장 체험키트' 250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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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조선시대 군사제도와 수문군의 위용을 놀이로 배울 수 있는 ‘동량지재 어린이 수문장 체험’ 온라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동량지재 어린이 수문장 체험’은 장차 우리나라의 재목이 될 어린이들이 왕궁수문장을 소재로 한 3가지 체험키트를 직접 즐기고 이를 통해 왕궁수문장과 더 나아가 조선 군사제도의 강성함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행사다.

서울시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 홈페이지에서 27일까지 신청을 받고 행사에 참여할 어린이 250명을 신청자 중에서 추첨으로 선정한 후 ‘동량지재 어린이 수문장 체험키트’를 5월 4일까지 신청자들의 가정으로 배송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서울 왕궁수문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왕궁수문장의 역사성을 배우고 체험키트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하여 참가자들이 각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시는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숭례문에서 ‘원데이 파수군 체험’과 ‘훈련도감 전통무예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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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100회를 맞이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리나라의 재목이 될 ‘동량지재’인 어린이들에게 왕궁수문장이 대표하는 조선의 강성한 역사를 선물하고자 했다”며 “5월 한 달간 서울의 왕궁수문장과 함께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자랑스러운 역사 유산을 가족과 즐겁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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