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노란예술거리 힐링 명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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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북 장성군이 도심 공간에 봄꽃과 수목을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가장 시선이 집중되는 곳은 ‘노란예술거리’이며 장성읍 청운교 하부에서 황룡강 상류 황미르랜드로 이어지는 조용한 데크길이다.

황룡강 방면으로 느긋하게 걷다 보면 길 양쪽으로 나란히 서 있는 황금 회화나무들이 고운 자태를 드러낸다.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킬 정도로 환상적이다. ‘알 만한 사람만 안다’는, 장성의 숨겨진 힐링 명소다.

군은 여기에 안개초와 꽃양귀비도 풍성하게 심었다. 내달에 접어들면 활짝 피어나 ‘보는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무채색에 가깝던 장성읍 단광리 국도1호선 인근의 변화도 눈에 띈다. 군은 이곳에 황금사철과 홍가시(레드로빈), 사철, 초화류 등을 조화롭게 심어 가로화단을 조성 중이다.


올해 초, 실시설계 용역과 가로화단 조성사업 계약을 체결한 군은 지난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화단 조성에 착수했다.


현재 식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배수로를 설치하고 잔디도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장성 방문이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봄꽃과 초화류 등을 심어 로맨틱한 봄 풍경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황룡강 3.2㎞ 구간에도 금영화, 메리골드, 꽃양귀비 등 10억 송이의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개화 시기는 내달 중순 무렵으로, 군은 코로나19 안심방역기간을 운영해 많은 인파가 집중되는 상황을 안전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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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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