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스마트팜'

[아시아톱브랜드]농업노동 질 높이는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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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우리 농업의 ‘스마트화’로 근로시간이 감소하면서도 고품질 생산은 가능한 방향으로 농업 노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 스마트농업 시범단지인 스마트팜혁신밸리, 첨단무인자동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팜은 인터넷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술 등을 접목하여 온실, 축사, 노지에 원격, 자동으로 생육환경을 적절하게 유지, 관리하는 첨단농업이다. 작년 기준 전국 스마트팜 보급 면적은 5,838ha로 미약하지만 2014년 405ha였던 점을 보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청년농 경영실습 임대팜 7개소, 파프리카 등 고소득 수출전문팜 2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신안군과 협력하여 도초도에 바나나 생산, 가공, 유통 집약형 임대팜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스마트팜을 확산하기 위해 클러스터형 거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고흥을 비롯한 전국 4곳에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조성하고 있다. 전남지역본부는 2019년부터 고흥 스마트팜혁신밸리 시행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말 핵심시설이 완공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청년농 창업보육을 비롯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 실증지원 등 연계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면 미래농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자율주행 농기계, 인공지능, 빅 데이터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농업기술원, 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나주 종자관리소 부지 54ha에 첨단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육묘, 경운, 파종, 급수, 수확 등 일련의 영농과정의 무인·자동화 실현과 농작업 빅 데이터를 축적하고 공유함으로써 노지 스마트농업의 표준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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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남 본부장은 “우리 농업 문제 해결은 물론 스마트팜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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