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수도 해변 식당서 '폭탄 테러'…13명 사상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해변 레스토랑에서 22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6명이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폭발 당시 레스토랑에서는 소말리아 경찰서장과 의원 몇 명이 있었으나 정부 관리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자살 폭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는 현지 경찰의 설명이 있었다. 현지 구조당국에 따르면 폭발로 민간인 6명이 사망하고 다른 7명이 다쳤다.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알샤바브는 로이터에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얄샤바브는 중앙정부에 대항해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 기초한 사회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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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식당은 최근 모가디슈 남부 해변에 문을 열었으며 치안 관계자와 정부 관리들이 자주 오는 곳으로 알려졌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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